종중 로고가 들어간 종중총회 기념타올 2000장을 11월 11일 주문하고 11월 12일 오후 발송되었다고
배송번호를 11/13일 오후11시에 네이버를 통해 확인했는데 한진택배로 군산으로 갔다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한진택배 배송 택배기사에게 확인하니 군산 모 학교에서 수령한 것으로 멧세지를 보내와서
다시 송월타올에 확인하니, 배송번호가 잘못보냈다고 11/14일(내일) 아침 확인후 연락이 갈것이라고 하였습니다.
11/15일 사용할 수건이라 확인된 배송번호를 네이버로 조회하니 '배송중'으로 나왔는데,
다음날 아침 경동택배에서 배달되었으니 아파트 경비실에 확인해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도착한 것이 없고, 경동택배 배송차량이 도착하여 하차하는 것을 보니
그제사 도착된 것을 보고 안도의 한슴을 쉬었습니다.
보통은 택배가 이동하면 문자가 오는데, 문자도 없었고, 박스에도 아파트 동호수만 있어 수신자가 누구인지도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기일내에 도착이 되었지만, 배송번호를 왜 잘못보내게 되었는지 해명이 없이 미안하다고만 하여 아쉬웠습니다.
수건의 품질, 인쇄의 품질 만큼 중요한 배송경과를 수신자에게 보내주는 서비스가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야간에 군산택배기사에게 확인토록하여 제가 미안해서 사과했습니다~
두번다시 이런일이없도록 부탁드립니다~ 수건은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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